교제 및 송구영신예배를 마치고
1부 교제는 맛있는 떡만두국과 남녀대결 윷놀이는 강렬한 인상과 재미를 남겨주었다.
2부 송구영신예배의 찬양은 자유함과 경쾌함이 더해져서 은혜로웠고 전도서의 말씀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우리 회중들에게 큰 격려와 유익을 끼치기에 충분했다. 폭죽과 나팔을 불며 카운트다운을 외쳤던 것도 너무 이색적이었다.
본인들의 교회에 사정상, 송구영신예배가 없었기 때문에 교제와 예배에 참여해 주셨던 집사님들은 팀쳐치가 참 따뜻하게 느껴졌다는 덕담도 주셨다. 더욱 기쁨과 사랑이 충만한 올 한 해를 기대하도록 은혜를 주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