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1기 가베 & 오르다 교실을 마치고..

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7주간 이었는지요?

박민숙 사모님을 비롯한 교사들과 스텝들의 금식기도와 헌신적인 노력과 섬김으로 다음세대를 섬길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보내주신 도움의 손길들 이었습니다. 아직도 연약한 팀처치와 협력하여 이 귀중한 사역을 감당해 주신 VYCC 스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

이 작은 개척교회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젊은 부모들과 자녀들을 만나며 함께 다음세대를 세워나간다는 것은 정말 큰 위로요, 감격입니다. 이 아이들 중에서 저 북한땅과 중국, 그리고 이슬람과 동남아시아, 아프리카를 사랑할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타나기를 기대해 봅니다.